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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garden 

과거 도정시설이 있던 중앙 건물 ‘space 4’는 이른바 ‘정원’으로 작가는 춘포의 풍경과 기억을 토대로 ‘가드닝gardening’하듯 구성을 조금씩 바꾸어 간다. 이 곳은 공간과 시설물의 성격에 따라 ‘음의 정원’, ‘void’, ‘시의 정원’ 등으로 다시 세분되는데 본래 있었던 것과 작가의 터치가 어떻게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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