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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space 3’에 설치된 대형 흑백회화는 ‘space 2’의 추상적 형상과 오버랩된다. 장지에 연필로 그린 이 그림은 일제 강점기 시절 춘포교회의 인물들, 특히 이 전시 중심 서사의 주인공인 이춘기씨 부부가 등장하는 그룹 초상화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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