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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space 6’에는 회화작품 ‘플래시 포워드 flashforward’(2020)가 벽화처럼 설치되어 있다.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‘최후의 만찬’을 중심 구도로 인용하여 여러 시공간에 걸쳐 발생한 인류사 속 다양한 사건들을 한 화면에 펼쳐 놓은 이 초대형 작품은 오랜 시간을 버텨온 공간의 목재 구조물과 어우러지며 역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울림을 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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